남창희가 2016년 인기를 자신했다.
남창희는 26일 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2016년 연예대상은 노려 볼 만하다. '인간의 조건'의 반응이 좋다. 작은 상을 받으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거라고 기대한다"고 힘줘 말했다.
박명수도 그를 응원하며 "2016년은 남창희의 한 해가 될 수도"라고 덧붙였다.
이날 남창희는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고 나와 박명수를 웃음 짓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