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남창희 "'인간의 조건'으로 내년 연예대상 노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26 11: 18

남창희가 2016년 인기를 자신했다. 
남창희는 26일 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2016년 연예대상은 노려 볼 만하다. '인간의 조건'의 반응이 좋다. 작은 상을 받으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거라고 기대한다"고 힘줘 말했다. 
박명수도 그를 응원하며 "2016년은 남창희의 한 해가 될 수도"라고 덧붙였다. 

이날 남창희는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고 나와 박명수를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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