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이 오늘 한 달 반 만에 막을 내린다.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 취향)이 오늘(27일) 오후 9시 40분 7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지난 11월 11일 ‘타인의 취향’은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취향을 살펴보는 프로그램. 유병재, 스테파니 리, 서프라이즈, 잭슨, 장진, 유세윤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시청률이 아쉬웠다. 0.838%(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시작한 ‘타인의 취향’은 지난 6일 평일에서 일요일 밤으로 편성을 옮긴 후 시청률이 0.4%까지 떨어졌고 결국 종영이 결정됐다.
‘타인의 취향’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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