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리듬파워가 아메바후드 콘서트 공연장 내 푸드 트럭을 직접 운영한다.
리듬파워는 콘서트 마지막 날인 27일 공연장에 위치한 푸드 트럭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판매할 계획인 것.
리듬파워는 마지막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콘서트 장 내에서 운영하는 푸드 트럭 ‘살롱 드 로즈’와 함께 직접 현장에서 공연장 혹은 전시장을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특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나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는 24일부터 27일까지의 푸드 트럭 수익금 일부는 아메바컬쳐 1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인 ‘글로컬 브릿지’를 통해 후원할 계획이어서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리듬파워와 함께하는 선행이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리듬파워는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내 푸드 트럭 운영에 나서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 ANIVERSE (애니버스)’에 출연하고 있다. 또 리듬파워의 행주는 최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고정 출연을 소식을 알렸다. /nyc@osen.co.kr
[사진] 아메바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