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이 생애 첫 잠수함 체험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손준호, 김소현과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잠수함 체험에 나선 주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주안은 아빠 손준호와 함께 잠수함에 탑승했다. 그는 "언제 올라가냐"며 무서워하던 것도 잠시, 창밖으로 보이는 물고기 떼에 "나한테 오려고 하는 것 같다"라며 화색을 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