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11살 때 집안사정 때문에 캠핑카서 살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26 17: 37

 리키김이 어려운 집안사정 때문에 캠핑카에서 살았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리키김은 태남매와 함께 캠핑카 겨울 여행을 떠났다.
이날 리키김은 태남매에게 "아빠가 너희들을 위해서 준비한 선물이 있다"라며 캠핑카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개인 인터뷰를 통해 "옛날에 이런 데서 살았었다"라며 "제가 11살 때쯤 아빠랑 6개월동안 캠핑 트레일러에 살았다. 월세 못내는 것 때문에 그랬지만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오마베'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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