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공개수배’ 특집에서 도주 중인 정준하가 전화통화를 해 위치가 노출됐다.
정준하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하던 중 무심코 받은 전화 때문에 위치가 노출되는 위기에 처했다.
멤버들은 한 가정집에서 옷을 갈아입었는데, 이 과정에서 정준하가 무심코 걸려온 전화를 받은 것. 이에 통화기록이 위성을 통해 경찰에 전송됐고, 정준하의 현재 위치가 지도와 함께 전송됐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실제 형사들이 멤버들을 쫓는 ‘무도 공개수배’ 특집이 지난 주에 이어 방송됐다./joonamana@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