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와 광희가 돈을 확보한 뒤 다툼을 벌였다. 이 모습은 시민들에게 찍혀 SNS에 올라갔다.
두 사람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공개수배’에서 팀을 결성 도주릴 시작했다.
광희와 하하는 협력했고, 지도를 보고 돈 표시 된 곳을 찾아 나섰다. 첫 목적지는 BIFF광장. 형사 4팀은 이들을 쫓았다. 택시를 따라가고 있는 스태프 차량을 보고 눈치를 챈 것. 하지만 아쉽게 놓치고 말았다. 하하와 광희는 돈을 획득했지만, 이후부터 충돌하기 시작했고, 시민들은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실제 형사들이 멤버들을 쫓는 ‘무도 공개수배’ 특집이 지난 주에 이어 방송됐다./joonamana@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