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유이, 데뷔곡 즉석 공연..원조 디바의 컴백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가 데뷔곡인 애프터스쿨의 '디바' 댄스 시범을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소림사')에서는 훈련을 마치고 꿀같은 휴식 시간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노래를 듣자며 애프터스쿨의 '디바'를 선곡했다. 일어서서 댄스 시범을 보이던 그는 하재숙의 댄스 실력을 보고 놀랐다. 이에 하재숙은 "나 너희한테는 사실 관심 되게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이는 섹시한 포즈로 원조 디바다운 댄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