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에 물병 던진 길렌워커, 퇴장 당하는 김진 감독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2.26 19: 39

26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15-2016시즌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4쿼터 LG 길렌워터가 관중에 물병을 던져 팀 테크니컬 파울 3개로 김진 감독이 퇴장당하고 있다.
4연승을 기록중인 공동 3위 동부는 5연승과 함께 김주성의 1000 블록슛을 노리고 있다. 김주성은 이날 1개를 추가, 통산 블록슛 999개로 단 1개를 남겨 두고 있다. 반면 10위 LG는 시즌 세번째 연승을 노린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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