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에 물병 던진 길렌워터, '어린이 팬들이 보고 있는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2.26 19: 42

26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15-2016시즌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4쿼터 LG 길렌워터가 코트에 물병을 던지고 벤치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있다.
4연승을 기록중인 공동 3위 동부는 5연승과 함께 김주성의 1000 블록슛을 노리고 있다. 김주성은 이날 1개를 추가, 통산 블록슛 999개로 단 1개를 남겨 두고 있다. 반면 10위 LG는 시즌 세번째 연승을 노린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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