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 박보검-혜리 사이 '고심 또 고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26 20: 34

'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했다. 
2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6화 '인생이란 아이러니 - 1'에서 정환(류준열 분)은 택(박보검 분)의 집에서 비디오를 본 뒤 집에 갔다. 
이어 덕선(혜리 분)이 택의 방에 들렸고 택은 "정환이가 두고 갔다"며 지갑을 건넸다. 덕선은 택 대신 정환에게 지갑을 가져다줬다. 

정환은 앞서 택이 덕선에게 고백할 거라는 걸 알고 있는 상황. 자신 역시 덕선을 좋아하지만 택과 우정 사이에서 더욱 고심에 빠졌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이다. 박보검, 혜리, 류준열, 고경표, 이동휘, 류혜영, 최성원,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최무성, 김선영, 김설, 유재명, 안재홍, 이민지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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