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서장훈 "과거 염전 체험, 진짜 힘들었다" 토로

'동상이몽' 서장훈이 과거 염전 체험에 대해 힘들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소금밭을 물려받지 않으려는 아들이 걱정이라는 아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예전에 '체험 삶의 현장'에서 염전 일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진짜 힘들었다"라며 염전일을 물려 받고 싶지 않다는 아들의 입장에 공감했다. 

그를 본 김준현은 "입모양은 '죽을 것 같았다'인 것 같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

[사진]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