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장영란·박슬기·김새롬·김정민, 판타스틱4 결성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26 23: 25

 ‘마리텔’ 장영란 박슬기 김새롬 김정민이 ‘판타스틱4’를 결성했다.
네 사람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여자 예능인들이 설 자리가 없다”며 “김구라 씨를 비롯해 ‘마리텔’에서 알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시작 전부터 시끄럽게 떠들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그러면서 “우리 잘해보자”며 서로를 감싸 안아줬다. 그러나 김정민은 “나 혼자만의 방을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4명을 때려넣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마리텔’은 유명인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purplish@osen.co.kr
[사진]'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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