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장영란 "남편 앞에서 아직 방귀 트지 않았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26 23: 40

 ‘마리텔’ 장영란이 결혼 7년 차에도 남편 앞에서 생리현상을 자제한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저는 아직 남편 앞에서 한 번도 (방귀를)트지 않았다”며 “큰일을 보러 갈 때는 ‘꽃 따러 간다’고 말한다”고 했다.
그는 남편의 사랑을 받는 비결로 생리 현상을 최대한 자제하고, 홈웨어를 화려하게 입고, 남편의 퇴근길에 강아지처럼 달려가서 맞이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리텔’은 유명인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purplish@osen.co.kr
[사진]'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