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박슬기가 에어로빅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박슬기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저는 8년 동안 에어로빅을 했다”면서 그룹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춤을 에어로빅 화(化) 해서 선보였다.
그러면서 “에어로빅은 반복이 많아 많은 분들이 따라할 수 있다”며 참여를 유도했다. 그는 유연한 몸놀림으로 댄스를 춰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박슬기 장영란 김정민 박새롬이 '판타스틱 4' 그룹을 결성해 방송을 시작했다.
한편 ‘마리텔’은 유명인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