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김연우 "1표차로 탈락모면, 제일 서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2.27 00: 17

가수 김연우가 1표 차로 탈락을 모면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2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전쟁의 서막' 왕중왕전에서는 12명의 모창능력자들이 생방송 파이널 TOP3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연우는 "'이별 택시'를 불렀던 라운드였는데 서운했다. 방송을 다시 보면서도 녹화 때가 생각나면서 나를 못맞히는 게 서운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들 노래를 잘하더라. 가창력이 꽤 있는 분들이다. 그렇게 비슷하게 흉내내는 분들과 함께 노래한 게 뜻 깊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히든싱어4' 왕중왕전에는 '대학로 보아' 서영서,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 '가왕 신해철' 정재훈, '의정부 이은미' 박연경, '제주도 소찬휘' 주미성, '완도 소찬휘' 황인숙, '제약회사 김정민' 김종문, '04학번 김연우' 장우람, '오케스트라 임재범' 김진욱, '누구 신지' 김수진, '듣기 평가 거미' 이은아, '희망사항 변진섭' 이승철이 출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히든싱어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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