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역술가, 메인 PD 관상 "여자가 깔려있는 남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27 00: 18

 역술가가 ‘마리텔’ 메인PD의 관상을 보고 여자가 많다고 판단했다.
역술가 박성준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박진경 PD의 관상을 봐줬다.
그는 박 PD에게 “여자가 깔려 있는 남자”라며 “윗입술이 얇아서 지구력은 짧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얼굴을 봤을 때 얼굴의 상이 여자들이 많다”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리텔’은 유명인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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