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역시 추격전이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4.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11.2%), SBS ‘토요일이 좋다’(5.8%)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에서 12.6%를 보였던 ‘무한도전’은 시청률 상승과 함께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무한도전’은 이날 부산 경찰과의 추격전인 ‘무도 공개 수배’ 2탄을 방송하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호평을 샀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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