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크리스마스를 봉사하며 보냈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의 고향인 켄터키 루스빌에 있는 아동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퍼 로렌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 병원을 방문한 것은 벌써 3년 째로 로렌스는 첫 인연을 맺은 뒤 줄곧 이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로렌스 방문 이후 병원 관계자는 병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환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해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로렌스가 만난 아이들의 부모는 각자 저마다의 SNS를 통해 "로렌스가 우리 아이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줬다", "우리 아이가 자신이 유명인이 됐다며 매우 기뻐하고 있다" 등의 후기를 게재하며 로렌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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