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와 배우 김소현이 KBS 연기대상에서 커플 무대를 선보인다.
2015 KBS 연기대상은 27일 시상식의 축하 무대를 꾸며줄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MC 전현무 김소현 박보검의 화려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시작되는 1부에서는 올 한 해를 빛낸 신인 배우들이 꾸미는 스페셜 한 합동 무대와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프로듀사 OST”를 부른 최고의 보컬리스트 알리의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한 층 열기를 더 할 2부에서는 아역배우 김향기가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담은 특별 무대를 준비했으며, ‘후아유 – 학교 2015’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연기돌 BTOB 육성재와 연기대상 MC 김소현의 커플 무대가 이어진다.
시상식의 마지막 무대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 첫 해를 반기는 노라조의 무대로 특별하게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한 해 동안 KBS를 통해 활약한 연기자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2015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되고 KBS 2TV 를 통해 240분간 생방송 될 예정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