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의 경기가 열렸다.
3세트 KB손해보험 강성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홈팀 OK저축은행은 13승 5패로 1위, KB손해보험은 4승 14패로 6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올 시즌 세 차례 가진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KB손해보험에 모두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