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가 '와일드아이즈'로 매력 발산에 성공했다.
앤디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후배 아이돌 그룹 업텐션과 함께 커플 선정을 위한 무대를 꾸몄다. 귀여운 댄스를 하던 도중 '와일드아이즈'의 전주가 흘렀고, 출연자들은 크게 호응했다.
멋진 콘셉트도 잠시. 앤디는 2000년대 ‘엑스맨’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하트춤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bestsurplus@osen.co.kr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