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설아, 아픈 수아 달랬다..러블리 비글자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2.27 17: 16

'슈퍼맨' 설아가 아픈 수아를 달랬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설아와 수아, 그리고 대박이 이동국이 만드는 아침을 기다리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설아와 수아, 대박은 유아용 식탁에 앉아 아침을 기다렸다. 그러던 중 수아가 아프다며 투정을 부렸고, 곧 설아가 수아가 아프다는 팔을 '호' 불어주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대박은 식사를 기다리면서 보채다가 식탁과 의자 사이에 끼면서 아빠 이동국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추성훈과 사랑, 이동국과 오남매가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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