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이 1라운드 엑스맨 용의자로 지목됐다.
설현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1라운드 엑스맨 용의자가 됐다. 속마음 인터뷰에서도 대다수의 출연진이 엑스맨 용의자로 설현을 꼽았다.
설현은 단 3분 만에 이종수의 눈에 띄었다. 엑스맨이 아니라는 설현의 절절한 호소에 머뭇거리던 이종수 앞에 김지민이 나타났고, 결국 설현은 이름표를 뜯겼다.
그러나 이름표 확인 결과 설현은 엑스맨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