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 최연소 매치볼 전달 성공..상남자 인증 '태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2.27 17: 44

'슈퍼맨' 대박이 매치볼 전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 처음으로 매치볼을 전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대박은 축구 경기에서 매치볼 전달을 맡게 됐다. 대박은 많은 관중의 환호 속에서도 울지 않고 태연한 모습으로 운동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매치볼 전달을 마친 후 아빠 이동국의 손을 잡고 운동장을 걸어나오기까지 했다.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추성훈과 사랑, 이동국과 오남매가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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