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과 개리가 최고의 궁합으로 꼽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2016년 사주와 서로간의 궁합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역술가는 “개리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은 김종국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김종국 입장에서는 개리와 함께 할 때 돈도 많이 벌 수 있고 활동 영역도 넓어진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광수는 “개리 형만 좋은 것 아니냐”며 볼멘소리를 해 웃음을 줬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bestsurplus@osen.co.kr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