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참가자 류진이 광고 음악과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노래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류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에서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와 CM송을 통해 노래 경력을 쌓았다고 밝혔다.
독특한 목소리와 또렷한 발음이 강점이라고 생각해 왔던 그였지만 심사위원들은 혹평했다. 오히려 류진의 경력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는 것이다. 유희열은 “가사와 감정을 너무 잘 실어서 노래하려는 노력이 과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류진은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열창했다.
한편 ‘K팝스타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SBS ‘K팝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