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김종민이 제기차기 20개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김종민이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서 제기차기 20개에 성공하며 멤버들을 실내취침하게 만들었다.
이날 김종민은 첫 번째 제가차기 20개 도전에서 실패하며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그러나 2번째 도전에서는 부담을 떨치고 제기차기 20개 차기에 무난하게 성공했다.
잠자리 복불복 게임 승리로 실내취침이 결정되자 데프콘은 "주혁이 형이 없으니 밥도 먹고 잠도 안에서 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메이저리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와 역사의 도시 경주로 떠나는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pps201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