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추신수, 작별 소감 "오길 잘한 것 같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27 19: 27

 '1박2일'의 추신수가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추신수가 작별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신수는 숙면을 취하지 못한 벌칙으로 첨성대 주변을 만보 걷는 벌칙을 받았다. 멤버 3명과 함께 벌칙을 마치고 추신수는 '1박2일' 촬영을 마치면서 "공기도 좋고 전부 다 좋다"며 "오길 잘한 것 같다"고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메이저리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와 역사의 도시 경주로 떠나는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pps201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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