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MSG, 깜찍 율동으로 심사위원 무장해제

 ‘K팝스타’ 참가팀 MSG(박민지 김사라 최은지)가 팀미션 쇼케이스에 돌입해 호평받았다.

MSG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는 3라운드를 통과한 41명의 참가자 목록에 이름을 올린 이들. 박민지, 김사라, 최은지 세 사람은 팀을 꾸렸다.

MSG는 박진영의 ‘Kiss Me’를 선곡했다. 소름이 끼치는 화음과 깜찍한 율동이 다른 참가자들의 눈과 귀까지 사로잡았다.

노래가 끝나자마자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원곡자 박진영마저 놀란 눈치였다. 심사위원들 역시 극찬을 아끼지 않아 이들의 승승장구를 점칠 수 있게 했다.

한편 ‘K팝스타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bestsurplus@osen.co.kr

[사진] SBS ‘K팝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