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논란 후 첫 방송..침착하고 여유로웠다[SBS 가요대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27 21: 56

가수 아이유가 논란 후 첫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 모습은 침착하고 여유로웠다.
27일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는 '2015 SBS 가요대전'이 개최됐다. 
이날 '2015 SBS 가요대전'의 MC를 맡게 된 아이유는 신동엽과 함께 무대에 올라 가요대전의 시작을 알렸다.

앞서 '제제'의 가사 논란 등에 휩싸였던 이후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터라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 아이유는 침착하고 여유롭게 가요대전을 이끌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5 SBS 가요대전은 MC 신동엽, 아이유의 진행으로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아이콘, 트와이스 등이 출연한다. / trio88@osen.co.kr
[사진] SBS 가요대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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