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취향' 유병재 "곶감 먹다 토해, 별명이 호랑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27 21: 59

 '타인의 취향'의 유병재가 어린 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취향')'에서는 유병재가 유규선과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와 유규선은 복싱을 배우러 가면서 서로 싸움을 잘한다고 허세를 부렸다. 유병재는 "어린시절에 손이 정말 빨랐다"며 "어린 시절 별명이 호랑이였다. 초등학교 시절에 곶감을 먹고 토해서 호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농담을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타인의 취향'은 관찰 카메라로 스타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그들의 취향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 더불어 시청자들도 자신의 취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유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의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타인의 취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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