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취향' 서강준, 유일 업고 해맑은 이불 빨래 '웃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27 22: 38

 '타인의 취향'의 서강준과 유일이 즐겁게 이불 빨래를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취향')'에서는 이불 빨래를 하는 서강준과 유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을 통해서 이불빨래에 당첨되며 욕조에 이불을 넣고 밟으면서 빨래를 하기 시작했다. 둘은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넣는 순서도 헷갈리면서 이불 빨래를 해본 적이 없음을 드러냈다.

둘은 몸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빨래가 잘 되지 않는다고 불평했다. 서강준이 유일을 업고 즐겁게 빨래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지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타인의 취향'은 관찰 카메라로 스타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그들의 취향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 더불어 시청자들도 자신의 취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유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의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타인의 취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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