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물셋' 첫 공개..기대 이상의 섹시미 [SBS 가요대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2.27 22: 49

아이유가 '스물셋'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유는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SBS '2015 SAF 가요대전'에서 '스물셋' 무대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발표한 새 음반의 타이틀곡 ‘스물셋’의 무대를 콘서트가 아닌 방송에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 특히나 '제제' 논란으로 인해 대중들의 뭇매를 맞은 바 있는 아이유이기에 이번 '스물셋' 무대는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이유는 매끈한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 색 핫팬츠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상큼한 댄스 실력까지 능숙하게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날 '2015 SAF 가요대전'은 신동엽과 아이유가 MC로 나선 가운데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아이콘, 트와이스, 아이유, 혁오밴드 총 29팀이 출연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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