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아이유 대신한 시우민에 사심 폭발 [SBS 가요대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2.27 22: 55

엑소 시우민이 아이유를 대신해 MC석에 섰다.
MC인 아이유는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SBS '2015 SAF 가요대전'에서 '스물셋' 무대를 공개했다.
이에 시우민은 아이유를 대신해 신동엽과 함께 MC석에 섰다. 이에 신동엽은 "아이유도 예쁜데 시우민도 예쁘게 생겼다"고 말했다.

또 시우민이 이후 순서를 소개하자 "시우민이 하니 반응이 좋다"며 "나중에 저와 다른 프로그램에서 같이 진행하자"고 러브콜을 보냈다.
이날 '2015 SAF 가요대전'은 신동엽과 아이유가 MC로 나선 가운데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아이콘, 트와이스, 아이유, 혁오밴드 총 29팀이 출연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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