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칼군무 끝판왕..이래서 '아낀다' [SBS 가요대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2.27 23: 23

세븐틴이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세븐틴은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SBS '2015 SAF 가요대전'에서 '아낀다' 무대를 꾸몄다.
13명의 대규모 인원을 자랑하는 세븐틴은 강렬한 붉은 색 의상을 입고 동대문이 열어라 퍼포먼스와 칼군무로 빈틈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낀다'는 완성도 높은 곡과 퍼포먼스 안에 소년의 풋풋한 감성을 담아낸 곡으로, 듣자마자 흥얼거리게 만드는 멜로디 사이사이 숨어있는 소년의 유쾌 발랄한 재치가 중독성을 더한다.
이날 '2015 SAF 가요대전'은 신동엽과 아이유가 MC로 나선 가운데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아이콘, 트와이스, 아이유, 혁오밴드 총 29팀이 출연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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