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좋은 기운의 운세를 얻었다.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SBS '2015 SAF 가요대전'에서는 내년 원숭이해를 맞이해 92년생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자리했다.
먼저 포춘쿠키를 뽑은 엑소 찬열은 "바닷 바람을 이겨낸 당신은 새해에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것이다"는 운세를 얻었다.
또 B1A4 바로는 "새해에는 스스로 자신을 가지고 행동을 해라"는 포춘쿠키를 열었다.
이날 '2015 SAF 가요대전'은 신동엽과 아이유가 MC로 나선 가운데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아이콘, 트와이스, 아이유, 혁오밴드 등 총 29팀이 출연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