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우아하고 여성미를 강조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1월호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소담은 신비로운 느낌의 흑백톤과 고혹미를 강조한 발색조의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겨울 ‘숏커트 열풍’을 불러 일으킨 박소담은 무심한 듯 정리한 헤어스타일과 눈매를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이 우아하고 여성스러움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박소담은 연극 ‘렛미인’에 캐스팅되어 연습 중에 있으며, 연극 ‘렛미인’은 내년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 jmpyo@osen.co.kr
[사진] 하퍼스 바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