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상훈, 장위안 앞에서 엉터리 중국어 뽐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28 09: 34

 ‘비정상회담’에 배우 정상훈이 출연해, 중국어 실력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78회는 '연말 특집-2015 세계의 빅이슈’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게스트로는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유행어로 잘 알려진 대세 배우 정상훈이 출연했다. 

 
촬영장에서 정상훈은 중국 대표 장위안 앞에서 가짜 중국어 실력을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상훈이 선보인 엉터리 중국어에 장위안은 “중국어 어디서 배웠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연말 특집’으로 구성된 ‘비정상회담’은 2015년 많은 이들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각 나라의 빅 이슈들을 소개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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