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 셰프와 이원일 셰프가 배우 박진희의 냉장고 속 재료로유아식을 만드는 대결을 펼친다.
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59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진희는 ‘갓 돌이 지난 딸을 위한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최현석과 이원일이 대결에 나섰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유아식을 부탁한 게스트는 처음이었기에, 대결에 나선 두 사람은 아이의 건강에도 좋지만 맛도 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전적 상 이원일에게 뒤처지고 있던 최현석은 요리 도중 다른 셰프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정도로 스타배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에 박진희가 공정한 대결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며 최현석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