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의 근황을 전했다.
박명수는 2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민서는 이제 어린이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지금 스튜디오에 추사랑이 왔다. 너무 예쁘다. 이번주에 좋은 시간으로 만나보도록 할 것"이라며 "민서도 저 나이 때 귀여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민서는 어린이가 됐다. 방송에서 자기 얘기 하지 말라고 그러더라"면서 "사랑이 나이때가 귀여울 때다. 추성훈씨도 예쁠 때 더 많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