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이 2015년 최고의 드라마로 선정됐다.
설문조사 진행업체 패널나우가 최근 사이트 회원 약 1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5년 최고의 드라마 설문조사에서 '응팔'은 약 34%의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응팔'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주인공 덕선(혜리 분)의 남편찾기는 물론,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위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차지했으며 3위는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 4위는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 5위는 SBS 드라마 '용팔이'가 차지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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