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만,'포항스틸러스 차세대GK'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12.28 12: 27

제10대 포항 스틸러스 최진철 감독 취임식이 28일 오전 경상북도 포항시 송라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됐다.
김로만이 미소짓고 있다.
최진철 감독은 선수 시절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2006 독일월드컵에 출전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로 활약했다. 이후 그는 2008년부터 강원FC와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지도자를 거쳤으며 최근 막을 내린 '2015 칠레 FIFA U-17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이끌고 조 1위로 16강 진출을 달성했다.

최진철 감독과 함께할 2016년 코치진 구성도 완료했다. 수석코치에는 김인수 전 현풍고 감독을 선임 하였으며 필드코치에는 전 부산 아이파크 수석코치 였던 서동명GK 코치를 선임했다. 그리고 새롭게 임재훈 전력분석관이 합류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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