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오랜만에 하는 사극, 각오 남다르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28 14: 39

 배우 송일국이 '장영실'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28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린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하는 사극이라서 각오가 남다르다"며 "현장에서 만큼은 신인이 됐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까지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2016년 1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pps2014@osen.co.kr

[사진]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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