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나경원·유시민, ‘비정상회담’ 화려한 신년 게스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2.28 14: 59

배우 한예슬, 국회의원 나경원, 전 복지부장관이자 작가 유시민, 사진작가 김중만, 디자이너 황재근이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격한다.
JTBC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년 게스트 라인업을 발표했다. 우선 다음 달 4일 김중만 작가를 시작으로 나경원, 한예슬, 유시민, 황재근이 ‘비정상회담’을 찾는다.
이들은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해 세대와 분야를 초월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해 7월 7일에 첫방송된 ‘비정상회담’은 다국적 출연진이 전하는 다양한 생각과 공감형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7회 방송분은 5.7%(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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