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PD "삼둥이 출연료? 생각 없었는데 지급해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28 15: 24

 '장영실'을 연출한 김영조 PD가 대한, 민국, 만세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28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린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 제작발표회에서 "'슈퍼맨'팀이 촬영장에 방문했다"며 "처음에는 홍보를 할 목적으로 가볍게 생각했고 출연료도 줄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일이 너무 커져서 상의한 뒤에 출연료를 지급해야 할 것같다"고 말했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까지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2016년 1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pps2014@osen.co.kr

[사진]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