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이 배우 이영애가 올해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자를 시상하기 위해 참석하는 것에 대해 최우선으로 섭외를 한 배우라고 밝혔다.
SBS 측은 28일 오후 OSEN에 “이영애 씨는 내년 SBS 최대 기대작이자 역작인 ‘사임당’의 여주인공”이라면서 “‘사임당’이 의미가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이영애 씨가 올해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자를 축하해주기 위해 시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영애 씨는 SBS가 누구보다 더 최우선으로 섭외를 한 배우”라면서 “최고의 시상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영애는 내년에 SBS에서 방송될 ‘사임당’의 여주인공을 맡았다. 그는 오는 31일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시상을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