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측이 시청률 공약에 대해 아직 준비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응팔' 측은 28일 오후 OSEN에 시청률 공약과 관련해 "아직 준비중이고 준비돼는대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응팔'은 방송 전 시청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고경표는 "8%와 10%는 실현 가능한 시청률인 것 같다. 이 숫자를 합해 18%가 넘으면 사인회를 하겠다"고 전했던 것. 이에 혜리는 "도봉구 쌍문동에서 88년 의상을 입고 사인회를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응팔’ 15화 ‘사랑과 우정 사이’ 편은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시청률 16.3%, 최고 시청률 18.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었고,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가구 / 전국 기준)
'응팔'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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