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허세폭발 “중국, 해돋이명소 소개하려면 밤 새워야”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2.28 23: 07

장위안의 허세가 폭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대표로 참여한 정상훈과 일일 비정상대표 볼리비아의 마우리시오 로아이자, G11이 2015년 세계의 빅이슈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한국의 새해맞이 풍습을 소개하며 각국의 유명한 해돋이 장소에 대해 물었다. 이에 장위안은 “중국은 대륙인만큼 유명한 장소가 진짜 많다”며 “밤 새워야 할 것 같아 제가 한 가지만 소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란우후 호수라는 곳을 소개했고, 호수 옆 큰 설산이 있어 아침에 해가 뜨면 산이 금색으로 보인다며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나중에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중국의 해돋이 명소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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