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이 에일리의 노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는 가요계 최강자들인 김건모, 다이나믹 듀오, 제시, 에일리, 규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한 관객은 7살 연상남과 관련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에일리는 속이 시원해지는 노래인 '손대지마'를 열창했다.
이 노래를 들은 김제동은 "사람 속 푸는 데에는 에일리 송이 최고다"라고 에일리의 '손대지마'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parkjy@osen.co.kr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